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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5패)에 성공한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이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델만은 경기 후 "사직구장 첫 등판이었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좋았다. 정신차리고 던지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민호가 (포수로) 앉아 있으면 항상 편하다"며 "원정에서 이기면 항상 기분이 좋다. 오늘은 팀의 승리"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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