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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왕웨이중이 패전 위기에 처했다.
왕웨이중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시 안정을 찾은 왕웨이중은 4회와 5회를 삼진 4개를 포함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6회도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왕웨이중은 0-4로 뒤진 7회 마운드를 배재환에게 넘겼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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