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에 비수를 꽂았다.
강민호는 22일 대구 롯데전에서 3-4로 뒤지던 7회말 2사 1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8호.
이날 홈런으로 강민호는 팀의 역전 뿐만 아니라 개인 기록까지 달성했다. 개인 통산 5000타수(38번째) 및 800타점(32번째) 기록을 세웠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2 16:4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