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포수 이해창, 부상 복귀 후 첫 스타팅 출전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05-03 18:10


2018 KBO리그 kt와 넥센의 경기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2회초 kt 이해창이 2타점 2루타를 친 후 1루로 뛰어나가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8.04.03.

KT 위즈 이해창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5차전을 펼친다.

지난달 17일 주루 플레이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해창은 지난 1일 1군에 복귀했지만, 무리하지 않기 위해 대타로만 대기했다. 그리고 3일 복귀 후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로 포함됐다.

다음은 3일 KT 라인업.

심우준(3루수)-박경수(2루수)-유한준(우익수)-황재균(1루수)-로하스(중견수)-오태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이해창(포수)-박기혁(유격수) 선발투수 금민철.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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