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6일 두산전 어린이 대상 이벤트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13:35


사진제공=LG 트윈스

LG 트윈스가 5월 4~6일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에는 '엘린이' 부모들을 위한 '추억의 댄스타임'을 운영한다. 앱 퀴즈 이벤트를 통해 1994년 '신바람 야구'를 이끈 신인 3총사 유지현 코치, 서용빈 해설위원, 김재현 해설위원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5일에는 경기 전 '선수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릴레이', '아빠와 캐치볼'을 그라운드에서 연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공한 '롱롱 죽겠지' 애니메이션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 한다. 또 6일에는 경기 종료 후 모든 엘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 행사가 개최한다.

5~6일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엘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풍선', 외부 매장 앞 광장에서는 '디스코 팡팡' 놀이기구를 운영한다. 럭키/스타 비치볼 5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항공권 및 숙박권', '몰펀코리아 엔지노 관람차'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경기 전에 선수들과 '엘린이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4일 경기 땐 배우 이연수, 5일에는 걸 그룹 모모랜드, 6일에는 '보니 하니'의 MC 김유안양이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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