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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5월 4~6일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에는 '엘린이' 부모들을 위한 '추억의 댄스타임'을 운영한다. 앱 퀴즈 이벤트를 통해 1994년 '신바람 야구'를 이끈 신인 3총사 유지현 코치, 서용빈 해설위원, 김재현 해설위원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5일에는 경기 전 '선수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릴레이', '아빠와 캐치볼'을 그라운드에서 연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공한 '롱롱 죽겠지' 애니메이션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 한다. 또 6일에는 경기 종료 후 모든 엘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키즈런' 행사가 개최한다.
4일 경기 땐 배우 이연수, 5일에는 걸 그룹 모모랜드, 6일에는 '보니 하니'의 MC 김유안양이 시구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