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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마무리 투수 임창민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을 받으면 재활기간까지 고려하면 올해는 물론 내년 중반까지는 팀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NC는 최근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 특히 불펜이 좋지 못한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이 됐다. 이민호가 임시 마무리를 맡고 있긴 하지만 임창민의 컨디션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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