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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어린이날 홈 3연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KT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벌인다.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홈 3연전에서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핑크퐁' 캐릭터가 위즈파크를 찾는다. '상어가족' 시리즈로 유명한 핑크퐁은 어린이팬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5일 어린이날 매치에는 시구를 한다.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운동회도 열린다.
6일 경기를 앞두고는 유트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린TV 최 린군이 구장을 찾아 시구한다.
한편, 선수들은 4일부터 5월 한 달 동안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코리토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다. 코리토리는 고양이를 닮은 KT 그룹 마스코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