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강남 장원삼 상대 솔로포, 시즌 8호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4-29 14:35



LG 트윈스 유강남이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유강남은 29일 잠실 삼성전에서 2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유강남은 삼성 선발 장원삼이 던진 공을 그대로 걷어올렸다. 높게 뜬 공은 중간 담장에 꽂히면서 홈런으로 연결됐다.

2회말 LG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삼성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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