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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오는 21일과 2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메가박스 마산 DAY, 야구보고 영화보고' 행사를 연다.
4월21일과 22일 날짜가 찍힌 NC 홈경기 입장권을 갖고 메가박스 마산에서 올해 12월31일까지 현장예매를 한다면 주중 주말 모두 7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동반 1인도 함께 할인(일부 영화 및 특별관 제외)된다. NC 시즌 회원은 시즌 티켓을 보여주면 같은 할인혜택을 받는다.
메가박스 마산의 김은중 점장은 "4월23일 메가박스 마산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NC다이노스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야구도 즐기고 영화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야구와 영화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준 메가박스 마산에 감사드린다. 팬들께 다양한 기쁨을 드리는 기획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