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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군단' SK 와이번스가 깔끔한 투수전으로 승리를 거뒀다.
SK타선은 2회 볼넷으로 출루한 한동민이 김성현의 적시타로 1득점했고 3회에는 유격수 앞에 떨어지는 내야안타로 출루한 제이미 로맥이 한동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5회에는 '홈런 군단'답게 1사 1루에서 최승준이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4-0을 만들었다.
LG는 8회가 돼서야 간신히 1점을 만회했다. 2사 후 김현수와 박용택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1점 만회했다.
기사입력 2018-04-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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