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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채태인이 장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채태인은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2 동점이던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채태인은 상대선발 안영명의 3구 127㎞ 슬라이더를 받아쳐 장외 1점 홈런을 쳐냈다.
채태인의 솔로포로 롯데는 3회 현재 한화에 3-2로 앞서고 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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