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정후-김하성-최원태 일일 야구코치 변신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16:18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영일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일일 야구교실' 행사에서 어린이 야구부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영일초등학교에서 '일일 야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구로을 지역구 박영선 국회의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최원태와 김하성, 이정후가 참석해 영일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어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넥센은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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