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상수, 내달 2일 화촉...사회 차우찬, 축가 한동근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11-28 11:43



넥센히어로즈 투수 김상수가 다음달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상수의 예비 신부 이보람 씨는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3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LG트윈스 투수 차우찬이 맡을 예정이고, 축가는 가수 한동근이 부른다.

김상수 이보람 커플은 서울 금호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12월 23일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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