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무리훈련 마치고 29일 귀국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17:55


두산 베어스가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선수단은 29일 오후 2시 30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다. 지난 3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실시한 마무리 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3~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두산 선수단은 오는 12월 3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7 곰들의 모임' 환담회에 참석한 후 내년 소집일까지 개인 자율훈련과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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