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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FA(자유계약선수) 황재균은 영입전. 결국 마지막 승자는 kt 위즈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기사입력 2017-11-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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