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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관중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해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양현종의 선발 최다승 기록을 축하한다. 김주찬과 안치홍의 홈런 2개가 좋은 흐름으로 연결됐다. 홈 최종전인데, 구장을 찾아주신 100만 관중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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