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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마무리 정우람이 2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정상 합류했다. 정우람은 지난 13일 훈련중 다리에 볼을 맞아 19일까지 휴식을 취했다. 이상군 한화 감독대행은 "정우람의 몸상태가 좋다. 통증이 사라졌다. 잠실에서 1경기여서 데려오지 않으려 했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해 동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상 불펜 대기를 할 예정이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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