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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문규현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문규현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8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문규현은 상대 선발 장원준의 3구 130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5호.
5회까지 롯데는 두산에 2-4로 뒤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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