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를 개최한다.
KIA는 19일 광주 SK 와이번스전에 연기파 배우 정만식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전남 목포 출신인 정만식은 KIA의 열혈팬으로 알려졌다. 정만식은 "KIA 홈경기 시구가 소원이었는데, 꿈을 이뤘다. 멋진 시구로 선수단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SK전에는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신유가 시구한다.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