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채태인, 선수 보호 차원 교체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6-25 18:03


2017 KBO리그 LG와 넥센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3회초 LG 히천웅의 타구를 놓친 넥센 채태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6.25.

넥센 히어로즈 채태인이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채태인은 25일 고척스카이돔 LG 트윈스전에 6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회초 수비를 앞두고 윤석민과 교체됐다.

채태인은 0-1로 밀리던 2회 1타점 동점 적시 2루타를 때렸는데, 오른쪽 옆구리쪽 통증이 생겨 선수 보호 차원에서 장정석 감독이 교체 결정을 했다.


고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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