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봉사자 김영칠(69)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영칠 씨는 1983년부터 지금까지 총 508차례 헌혈을 해오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헌혈 외에도 20년간 목욕봉사, '적십자 희망 풍차'에 정기적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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