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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 리그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사진은 삼성 이승엽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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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 작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엽은 27일까지 개인통산 3869루타를 기록했다. 이느 역대 개인 최다 루타 1위 양준혁의 3879루타에 10루타 뒤진 기록이다. 이제 이승엽이 11루타만 추가하면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삼성은 28일부터 대구에서 SK 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이번 3연전에 이승엽이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승엽은 KBO 리그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뿐만 아니라 최다 득점 신기록과 최초 450홈런까지 동시에 도전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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