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터트렸다.
허경민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회초 두산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을 상대한 허경민이 초구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크게 넘기는 홈런이 됐다.
두산은 1회초 현재 1-0 앞서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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