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7/03/14/2017031401001257800087401.jpg) |
2017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1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2회초 두산 최주환이 우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홈에서 박세혁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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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터뜨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최주환은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7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2사 1루서 맞은 첫 타석에서 장쾌한 투런포를 날렸다.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팻 딘을 상대로 친 홈런이어서 의미가 있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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