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수원 신곡초등학교 야구부와 수원시 리틀야구단을 초청해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2016년 팬들과 선수, 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 중 첫 행사로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kt 구단은 2016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입장 티켓 금액 일부(3%)와 팬 페스티벌 선수 애장품 경매금, 시즌 유니폼 판매 건 당 500원을 적립해 재원을 조성했다.
기사입력 2016-12-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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