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재단이 17일 인천 송도 LNG 스포츠타운 실내야구장에서 '최정과 함께하는 야구캠프'를 개최한다.
최 정은 올해 양준혁 재단에 2억원을 기부한 바있다. 양준혁 재단은 인천 8개 초등학교 야구부 170여 명을 초청해 야구캠프를 열기로 했고, 행사 이름을 '최정과 함께하는 야구캠프'로 정했다.
최 정, 최 항 형제와 윤희상, 한동민, 박종훈, 박계현 등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타격, 투구, 내·외야 수비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