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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심판위원회 이민호 심판위원이 2016년 KBO 심판상을 수상했다.
이 심판원은 "심판이 상을 받는 자리는 어려운 자리다. 더욱 공정하고 정확히 판정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고생한 동료 심판들과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심판원은 올시즌 통산 15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1-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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