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5일부터 수원-익산 이원화 마무리 훈련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10-24 17:10


kt 제2대 감독인 김진욱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수원 kt티위즈파크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김진욱 신임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10.18.

kt 위즈가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kt는 25일부터 수원과 익산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원화해 진행한다.

수원에서는 1군 경기 소화가 많은 투수들의 회복과 야수들의 기술 훈련이 이어진다. 익산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육성과 부상 선수 재활에 중심을 맞춘다.

한편, kt는 2군 코칭스태프 재계약 포기도 알렸다. 이광근 2군 감독과 전병호 투수코치, 이영우 타격코치, 이승학 투수코치가 팀을 떠나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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