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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포스트시즌 LG와 NC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전 NC 박석민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마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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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선제 홈런을 날렸다.
박석민은 22일 창원 마산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0 균형을 깨는 홈런을 터트렸다. 2사 주자 1루에서 LG 허프의 6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이 됐다. 박석민의 포스트시즌 통산 5번째 홈런이다.
NC는 박석민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쥐었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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