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6/10/20/2016102001001782600128761.jpg) |
2016 KBO 포스트시즌 LG와 NC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0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열렸다. LG 유강남, 이동현, 양상문 감독과 NC 김경문 감독, 이종욱, 김태군(왼쪽부터)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6.10.20/ |
|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8인 엔트리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양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NC는 19일 일찌감치 선발 이재학의 엔트리 제외 사실을 알렸다. NC는 이재학 외에 에릭 해커, 재크 스튜어트, 최금강, 장현식, 구창모, 원종현, 김진성, 이민호, 임창민, 임정호, 배재환으로 투수진을 구성했다. 포수는 김태군과 용덕한. 내야수는 에릭 테임즈, 조영훈, 박민우, 지석훈, 손시헌, 박석민, 모창민, 이호준, 이상호로 짜여졌다. 외야는 나성범, 이종욱, 김성욱, 권희동, 김준완, 김종호다. 포함돼야 할 선수들은 다 포함된 예상 가능했던 엔트리다. 김경문 감독은 이들 중 "모창민과 권희동의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다.
LG는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와 똑같다. 투수 우규민, 류제국, 이동현, 임정우, 임찬규, 윤지웅, 진해수, 정찬헌,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사, 김지용, 봉중근이다. 포수는 유강남, 정상호. 내야수는 황목치승, 오지환, 루이스 히메네스, 손주인, 윤진호, 정성훈, 양석환, 서상우로 구성됐다. 외야는 김용의, 안익훈, 이천웅, 박용택, 문선재, 채은성이 맡는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