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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고척 스카이돔 전경. 넥센은 외야에 올시즌 1군에서 뛰었던49명의 선수의 등번호와 이름을새긴 플래카드를 걸었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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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포스트시즌에서 새단장을했다. 큰 변화는 없지만 외야에 플래카드로 포스트시즌 분위기를 냈다.
좌우측의 벽면에 2016 영웅 우승 도전이란 플래카드를 걸었고, 넥센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를 걸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올시즌 1군에서 뛴 모든 선수들의 이름을 다 넣었다고. 올시즌 1군에서 뛴 넥센 선수는 총 49명이었다. 넥센 관계자는 "비록 모두 함께 포스트시즌에서 뛰지는 못하지만 전 선수가 한마음으로 뛴다는 뜻에서 모든 선수들의 이름을 플래카드에 넣었다"고 밝혔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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