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승현-조윤준 콜업...전인환-최성훈 교육리그행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10-01 16:52


2016 프로야구 넥센과 LG의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1루서 LG 신승현이 1루에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9.07.

LG 트윈스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LG는 1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투수 신승현과 포수 조윤준을 1군에 콜업했다. 대신 투수 전인환과 최성훈을 말소했다.

조윤준의 콜업이 눈에 띈다. 조윤준은 지난해 6월27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1군 그라운드에 서게 됐다.

한편, 전인환과 최성훈은 3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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