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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900타점, 이승엽 이후 2번째 최소경기 위업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6-09-23 19:33



삼성 최형우가 개인통산 900타점 위업을 달성했다. 프로 20번째 대기록. 또 이승엽 이후 두번째 최소경기 기록이기도 하다. 사진 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최형우가 개인통산 900타점(역대 20번째)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23일 대구 두산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3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900타점째를 쌓았다. 역대 두번째 최소경기 900타점이다. 이승엽은 26세11개월13일에 1093경기만 900타점을 돌파했다. 최형우는 32세9개월7일에 1137경기만에 900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에 이어 역대 두번째 최소경기 900타점이다. 삼성은 4회말 2-0으로 앞서 있다.
대구=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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