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롯데-삼성전 우천 취소, 추후편성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6-08-28 16:37


◇28일 오후 방수포로 내야가 덮힌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결국 우천취소가 됐다. 대구=박재호 기자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삼성전이 비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대구지역에 내리던 비는 오후들어서도 잦아들지 않았다. 내야 방수포를 깔고 경기에 대비했으나 결국 2시간여를 앞두고 최종 취소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대구=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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