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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가 8일(한국시각)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초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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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지난 5일 부상 복귀 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4경기 17타수 6안타를 기록중이다.
텍사스는 이날 경기 추신수-이안 데스몬드-조나단 루크로이-애드리안 벨트레-루그네드 오도어-주릭슨 프로파-엘비스 앤드루스-콜 헤멀스-딜라이노 드쉴즈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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