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 강정호는 성 스캔들에 휘말린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율이 2할3푼6리까지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 존 제이소(1루수)-그레고리 플랑코(좌익수)-데이비드 프리즈(3루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맷 조이스(우익수)-조쉬 해리슨(2루수)-엘리아스 디아즈(포수)-션 로드리게스(유격수)-제임슨 타이욘(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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