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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LA에인절스)가 4경기 연속 안타에 첫 타점과 첫 도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6-1로 리드한 5회 외야 희생 플라이로 1타점(시즌 1호)을 올렸다. 7회엔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최지만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시즌 타율은 1할5푼6리.
에인절스는 1회 4번 지명타자 앨버트 푸홀스가 결승 투런포를 날렸다. 푸홀스는 4회에도 연타석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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