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라클, '카미스타' 유니폼 후원받는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7-11 18:12


윤현식 카미스타 대표이사(왼쪽)와 박정근 연천 미라클 구단주가 업무협약 후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태림어패럴의 '카미스타(KAMISTA)'와 공식 유니폼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림어패럴은 연천 미라클 선수단에 신축성이 좋고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맞춤형 유니폼을 지원한다.

태림어패럴의 '카미스타'는 2010년 런칭한 고기능성 스포츠 브랜드이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공식 용품을 후원하고 있고, MLB와 NFL, NHL에 OEM 방식으로 유니폼을 공급하고 있다.

연천 미라클 선수들이 착용하는 카미스타 어센틱 유니폼과 연습복은 연천 미라클 구단 홈페이지(www.miracle-baseball.com)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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