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타순 변화, 정의윤 DH 김재현 주전 중견수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6-05-22 13:21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레일리와 SK 켈리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SK 정의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6.05.19

SK는 정의윤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22일 광주 KIA전.

김용희 감독은 타순에 많은 조정을 했다. 일단 손등 타박상을 입은 주전 포수 이재원을 제외시켰다.

또, 이날 1군에서 김재현이 올라왔다. 주전 중견수 겸 9번 타자에 배치된다. 전날 우익수로 출전했던 정의윤이 4번 지명타자로 배치됐다. 테이블 세터진에는 조동화와 박재상이 나서고, 클린업 트리오는 최 정 정의윤 박정권으로 변함없다. 하지만 6번 타자부터 헥터 고메즈, 김성현, 김민석, 김재현 순으로 재조정됐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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