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찬, 롯데전에 앞서 사이클링히트 시상식

4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넥센전. KIA 김주찬이 8회말 1사 3루에서 3루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김주찬은 이 안타로 사이클 히트를 달성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3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의 사이클링히트 시상식이 열렸다.

구본능 KBO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 KIA 구단은 기념패와 격려금,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주찬은 지난달 15일 광주 넥센 히어로즈전전에서 KBO리그 통산 19번째이자 타이거즈 구단 사상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민창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