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4일 잠실 한화전 '베어스 데이'

함태수 기자

기사입력 2016-04-20 19:32


두산 베어스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가족 팬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인 '베어스 데이'(Bears Day)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선수단은 베어스 데이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두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마이클 보우덴이 경기에 앞서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에서 팬 사인회를 한다. 또 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 팬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가 열린다.

사인회에 참가하고 싶은 팬은 22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