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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휴식을 취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다시 선발 타순에 복귀했다.
폴 몰리터 감독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박병호의 타순을 7번까지 낮췄다. 대신 클린업트리오에 조 마우어(지명타자) 트레버 플루프(3루수) 미겔 사노(우익수)를 배치했다.
루키 박병호는 이번 시즌 1홈런 1타점, 타율 1할4푼3리를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 선발 투수는 어빈 산타나이고, 화이트삭스는 우완 맷 레이토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