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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우완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시즌 첫승에 실패했다.
개막전 5⅔이닝 92개를 던지고 3안타 5볼넷 2실점 6삼진. 지난 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개막전에 5⅔이닝 2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실패다.
메이저리그 3번째 시즌을 맞은 다나카는 올시즌 2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다나카가 강판된 후 결승점을 뽑아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기사입력 2016-04-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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