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빅리그 첫 타석 대타 삼진, 체인지업에 헛스윙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04-05 07:16


스포츠조선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빅리그 개막전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6시즌 개막전, 2-3으로 뒤진 7회 1사 주자 1,2루 찬스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갔다.

이대호는 텍사스 선발 좌완 콜 해멀스를 상대했다. 해멀스의 바깥쪽 체인지업(83마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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