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에도 프로야구 최고 수비수에게 'ADT캡스플레이' 타이틀이 달린다.
ADT캡스는 KBO 리그에서 '철통보안 철통수비' 컨셉트로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뛰어난 수비능력을 선보인 선수를 조명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지난해 실시했다. 'ADT캡스플레이'에서는 매 경기마다 최고의 호수비 순간을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에는 객관적인 수비평가 지표 ADT캡스수비율을 기준으로 'ADT캡스플레이어 2016'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3년에는 NC 이종욱, 2014년에는 넥센 채태인, 2015년에는 LG 오지환이 영예의 'ADT캡스플레이어'로 선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