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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재박 경기감독관 6경기 출전 정지 징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4-04 12:58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되었다. 비에 젖은 그라운드를 뒤로하고 관중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4.03/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재박 경기감독관이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KBO는 4일 오전 내부 회의 끝에 김 경기감독관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김 경기감독관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든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전에 투입됐는데, 많지 않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조기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려 빈축을 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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