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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현수는 타율이 1할8푼6리에서 1할8푼2리(44타수 8안타)로 하락했다.
김현수는 최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지만, 전날(26일) 메이저리그 캠프로 돌아와 뉴욕 양키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데 이어 이틀 연속 부진을 보였다.
볼티모어는 안타 34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6대8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3-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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