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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가 21일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25일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소프트뱅크에 이어 요미우리가 2만6374명으로 2위에 올랐고, 요코하마 DeNA(1만9002명) 주니치 드래곤즈(1만8049명), 히로시마 카프(1만7648명), 한신 타이거즈(1만5608명)가 뒤를 이었다.
오릭스 버팔로즈와 니혼햄 파이터스, 야쿠르트 스왈로즈까지 12개 팀 중 9개 팀이 평균관중 1만명을 넘겼다. 평균 7475명을 끌어모은 지바 롯데 마린스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