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최지만이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편안히 자신의 타석을 즐겨야했지만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느지 좋은 타격을 하지 못했다. 2회초 2사 2루의 타점 기회에서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서도 3루수 앞 땅볼로 아웃. 세번째 타석 6회초에도 2루수 앞 땅볼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홈까지 밟았다. 후속타자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간 최지만읜 닉 버스의 2루타 때 홈까지 달려 득점을 했다. 8회말 수비 때 교체된 최지만은 5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