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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옥춘이' 크리스 옥스프링을 코치로 영입했다.
2000년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옥스프링은 2007~2008 시즌 LG에서 공을 던지며 한국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2013 시즌 롯데로 컴백해 2년간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kt에서 뛰고 한국 생활을 마감했다. 2013 시즌부터 2년간 롯데에서 23승15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옥스프링은 1월 말 선수단에 합류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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